[국가미래전략사업단] 충주 ‘앙성온천역’ 일원 스마트시티 도입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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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581회 작성일 23-02-17 23:37본문
[국가미래전략사업단] 충주 ‘앙성온천역’ 일원 스마트시티 기초설계 진행
출처 : 정치닷컴 (.. | 블로그
국가미래전략사업단(단장 정창덕 송호대총장)은 지난 16일, 법무법인 유연에서 ‘앙성온천역 스마트시티’ 도입을 위한 1차 기초설계 회의를 진행했다.
충주는 강원도-충청도-경상도를 연결하는 내륙첨단산업벨트 중심축으로, ‘27년 SRT 개통이 예정되어 KTX와 SRT 철도 이용 등 수도권과의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.
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쇠퇴해 가고 있는 지방 도시에서 첨단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을 충주시 앙성온천역 인근 약 115만㎡의 부지에 환경친화적인 ‘스마트시티 도입’을 추진하고 있다.
특히, 7번째로 온천역 이름이 붙은 앙성온천역은 국내 유일의 대단위 탄산수 온천타운으로 충온온천지구, 능암온천지구, 돈산온천지구 등 3개 지구가 있고, 반경 2km 내에 온천 관광지 여러 곳과 관광리조트 등 관광 수요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도 설계에 포함되어 있다.
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박래호 협의회장은 “사업이 완료되면 병풍처럼 펼쳐진 소백산맥의 기통을 이어받은 첨단기술도시로 변모하여 문화, 관광, 첨단기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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