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농조합법인 우리잔디 김장순 대표 - 2017 INAK사회공헌대상 ‘농어촌발전공로대상’ 수상
페이지 정보
조회 383회 작성일 21-06-08 13:49본문
2017.07.03 18:14
(사)대한인터넷신문협회(회장 이치수)가 주최한 '2017 INAK 사회공헌대상‘이 6월26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.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우리잔디의 김장순 대표가 프레스클럽부문 ’농어촌발전공로대상‘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.
‘2017 INAK 사회공헌대상’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재들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귀감을 삼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데 핵심가치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언론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이기도 하다.
이번 시상식에서는 국가발전부문, 경제부문, 교육부문, 국회의정부문, 과학부문, 법률부문, 보건부문, 프레스클럽부문,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.
이번 시상식에서는 국가발전부문, 경제부문, 교육부문, 국회의정부문, 과학부문, 법률부문, 보건부문, 프레스클럽부문,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.
프레스클럽부문 농어촌발전공로대상은 지역 특색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로 지역민들의 건강한 문화향유에 기여한 점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삼고,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자료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.
김 대표는 2006년부터 전남지역 내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외국인 체류자가 증가하면서, 열악한 노동환경과 불법해고, 숙식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의 주거생활 등 여러 문제점에 주목했다.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설립에 참여해서 외국인들의 한국 내 정착을 돕고, 보건의료제도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인도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.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문제에 집중해 지역의 대학과 검찰, 경찰, 보건의료기관 등 각 공공과 민간기관과의 연계시스템을 마련, 외국인들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제도화하는데도 공헌했다.
이밖에도 한국 문화를 토대로 한 공연, 내-외국인 친선체육대회 개최로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의 어울림 장을 마련해 상생과 소통을 실천하면서 김 대표는 이 시대의 참된 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.
김 대표는 현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,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상임이사, 광주 문화예술동아리협회 이사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.
김 대표는 현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,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상임이사, 광주 문화예술동아리협회 이사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.